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16일 밤 최성환 대전중부경찰서장과 사정동자율방범대, 자원봉사 시민 등 60여명이 함께 성범죄 예방, 학교 밖 학교폭력예방을 위한‘우리동네지키기’근린생활구역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성범죄등 4대악 근절 근린구역 합동응답 순찰 중 (사진제공- 중부서)
경찰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주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공원, 학교, 주택가 골목길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비행 및 탈선을 방지하기 위한 선도활동 및 성범죄 예방 등 4대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