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상 수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170여 직능단체·소상공인단체·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권자시민행동은 박병석 의원이 서민경제 안정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점을 높이 사 이에 유권자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직능위원장으로서 소상공인과 직능 경제인들을 위해 노력해왔고, 신용카드수수료 인하와 의제매입세액공제의 확대 등의 노력을 해 온바 있다.
양승조 의원은 지난 19대 의정활동중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저출산 사회를 대비하는 보육 강화, 독립기념관 역할 강화 등 애국보훈 강화, 기초연금 확대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강화, 의약품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다양한 입법할동을 펼쳐왔다.
이상민 의원은 법사위원장으로서 서민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납세자소송법, 대규모점포사업활동조정특별법 등 경제민주화를 위한 입법활동과 과학기술연금확충, 장애인시설확충, 학교시설개선, 자영업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기초노령연금 인상 등 서민과 중소상인들을 위한 정책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평가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역임하면서 서민복지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관련 입법과 정책을 추진 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