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스포츠 활동으로 스트레스 날려 보내요~
가장 인간적인 교통수단이 뭘까요? 그 답은 자전거이다.

양지고등학교(교장 이승표)에서 지난달 30일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여행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이번 여행은 양지고에서 출발해 합강과 부강을 거쳐 대청댐까지 간 후 다시 양지고에 도착하는 총 75km의 코스로 8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양지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중간고사로 쌓인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풀어내고, 자전거를 타며 체력과 흐트러진 마음을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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