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풍년농사를 위한 힘찬 출발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정성규)는 4월 29일 오전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에 위치한 연동양수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유한식)와 관내 기관장, 운영대의원, 쌀전업농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 및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2016년 풍년농사를 위한 안전기원제 및 통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종·대전·금산지사는 통수식을 시작으로 풍년농사를 위한 힘찬 출발을 하여 안정적인 청정용수를 공급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정성규 지사장은 세종·대전·금산지사가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깨끗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수리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등 한발 앞서가는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금년도 풍년농사를 달성하고 농업인의 행복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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