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2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이하 양대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 범시민 결의 및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복기왕 아산시장은“시민과 함께 노력하여 오는 10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이 우리시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모두가 함께 성공적인 개최와 다시 찾고 싶은 아산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복기왕 아산시장, 오안영시의회부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자, 도의원, 시의원, 김준표 아산교육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유관ㆍ시민단체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진행은 식전행사로 전국체전, 친절아산, 이순신축제 홍보영상과 함께 아산우리은행 WIBEE여자 프로농구단 선수참여 및 응원단 공연, 친절체조 순을 시작하여 제1부는 양대체전 성공기원 및 범시민결의대회, 제2부는 A,B,C,D 4개 코스로 분산 거리캠페인을 통한 리플릿 배부 홍보, 환경정화 활동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성 공보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통한 성공적인 양대체전 개최와 살맛나는 아산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