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개 짖는 소리 때문에 6년 이웃이 살인자 가 되었다.
대전중부경찰서 강력2팀 이현영
경위는 이웃집에 거주하면서 이웃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이 짖는 것이 시비가 되어 칼로 이웃집 아들 과 아버지를 찔러 사망 및 중태에빠트린 피의자
2명 검거했다.
사건발생은 지난 9. 25. 20:20경 아파트 경비를 하는 박씨(57) 피의자의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이 짖는 것 을보고 시끄럽다고 한 것이 시비되어 고물업 하는 박씨(48) 피해자의 집에 피의자가 칼을 들고 9.26. 01:00경 찾아가 박씨의 가슴과 배 부위를 마구 찔러 중퇴에 빠트렸다.
그리고 박씨의 아들의 목과 가슴을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애완견 한 마리
때문에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들은 이웃집에서 약 6년 정도 함께 거주하는 이웃들로 피의자 박씨는 고물업으로 생계를 꾸려왔지만 이번
사건으로 충대 병원 응급실 입원하였다. 그러나 피해자 박씨는 중태다.
경찰은 피의자들은 범행사실 부인하고 있으나 압수한 칼, 목격자의 진술등 확인검거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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