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고협약으로 제97회 전국체전 세종시 대표로 출전
K-water(사장 최계운)가 남자 실업탁구단을 창단하고, 3.28(월) K-water 대전 본사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생활스포츠 활성화와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해 창단한 “K-water 남자 실업탁구단”은
강희찬(45세) 감독과 김영진(42세) 코치를 비롯해 조언래(30세), 김동현(22세), 이승준(25세), 박신우(19세), 강지훈(19세)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신생팀의 지명선수권 등을 통해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단식에는 대한탁구협회 박주봉 수석부회장 등 탁구계 주요 인사들과 연고지로 지정된 세종특별자치시 홍영섭 정무부시장 등 市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