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활용한 관광산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 연구 및 토론회 개최 예고

충남도의회 정정희 의원(비례)은 제285회 임시회에서 도 지정 문화재 보존 및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모임은 향후 현장방문과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도내 문화재 정책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문화재와 관광산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정 의원은 “문화제에 대한 도민의 인식과 관심이 절실하다”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도 지정 문화재의 효율적 보존 방안을 찾는 등 도민의 문화적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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