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30개 사업, 유성구 드림스타트‘출발’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건강, 복지, 보육 3개 분야, 3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2016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복지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에 대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복지수요를 적극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 및 대상아동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