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맞춤형 복지 일환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추진
유성구, 맞춤형 복지 일환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추진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6.02.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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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18세 이하 위기청소년 대상,생활, 건강, 학업 지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위기상황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2016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유성구청
이번 사업은 위기청소년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청소년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으로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 중단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 해당된다.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 또는 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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