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원(유성구 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바구니 둥구나무제 보존회(회장 이종획)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원휘 의원은 “전통문화에 대한 계승․보존 차원에서도 보존회의 활동은 뜻 깊다”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구니 둥구나무제 보존회는 농악단 등 회원 4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월 대보름 목신제행사와 지역 풍물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전통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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