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계룡시,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1.26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계룡시청
이에 따라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5일 간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 관리에 나선다.

시는 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 기간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시·군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저울류 특별점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매점매석, 담합행위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중점 지도 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대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