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 기간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시·군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저울류 특별점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매점매석, 담합행위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중점 지도 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대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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