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충남 홍성.예산), "변화 원하는 지역민들 갈망 부응 하겠다"
새누리당 양희권 국회의원 예비후보(충남 홍성.예산)가 20일 홍성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양희권 국회의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열아홉 어린 나이에 객지로 떠나던 자신을 회상하며, 반드시 “암울한 이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각오로 밤잠을 거르며 나름 성공한 기업인으로 자리를 잡았다”면서 “이제는 오직 예산.홍성 군민과 충남도민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나누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제가 받는 모든 세비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위해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최승우 전 예산군수와 김용필 충남도의원이 축사를 통해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나가자며 동참을 호소했다.
내년 4.13총선에 출마한 양희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대전대학교(정치외교언론학)와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외교안보정책)석사 출신으로 (주)페리카나 회장, (주)P&F 회장, (주)에딘버러컨트리클럽 회장, (주)충청오토 회장, 대전우리병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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