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특위 17일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의결

17일 처리된 내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2조 8006억 8500만원으로 통과됐으며 세출예산은 5억 9765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했다. 특별회계는 올해 예산액 대비 17,7% 증액된 1조 540억 100만원으로 처리됐다.
특별회계는 금년도 당초 예산액 대비 17.7%인 1,582억 8,600만원이 증액된 1조 540억 100만원으로, 세입과 세출예산 모두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한 201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도 금년도 당초 예산액 대비 23.6%인 1,417억 1,500만원이 감액된 4,581억 1,600만원으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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