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구정질의 통해 컨트롤타워 역할 필요성 주장

김귀태 중구의원은 10일 중구의회 제194회 제2차정례회 회의에서 구정질의를 통해 중구에 효문화재단을 설립하자는 주장을 제기했다.
김귀태 의원은 “현재 중구의 구정 어젠다가 효문화중심도시건설이며 이를 상징하는 효문화뿌리축제가 7회에 걸쳐 개최되고 국책사업인 효문화진흥원도 유치하는 등 효문화중심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결과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며 “이러한 역할을 맡을 효문화재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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