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태 중구의원, 효문화재단 설립 주장해 ‘눈길’
김귀태 중구의원, 효문화재단 설립 주장해 ‘눈길’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12.11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의회 구정질의 통해 컨트롤타워 역할 필요성 주장
▲ 김귀태 중구의원
대전 중구에 효문화재단을 설립하자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김귀태 중구의원은 10일 중구의회 제194회 제2차정례회 회의에서 구정질의를 통해 중구에 효문화재단을 설립하자는 주장을 제기했다.

김귀태 의원은 “현재 중구의 구정 어젠다가 효문화중심도시건설이며 이를 상징하는 효문화뿌리축제가 7회에 걸쳐 개최되고 국책사업인 효문화진흥원도 유치하는 등 효문화중심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결과 어느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며 “이러한 역할을 맡을 효문화재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