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향한 구정질문... 구민 편의증진과 지역발전 의견 제시
유성구의회가 30일 제2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 편의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김양경 의원은 △가로수와 가로등 정비를 통한 시민안전확보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학습 지원방안 △여성정책의 방향과 여성단체 육성방안에 대해 질의했으며, 구본환의원은 △구즉동 대덕정수장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이희환 의원은 △비상급수시설 및 수방자재 관리 △산업단지내 환경문제 해결방안 △유성구 재해·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대책에 대해 질의하였고,
이금선 의원은 △공중·개방 화장실 관리 및 안전성 확보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신설방안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강숙자 의원은 △관내 하수도 관리실태 및 개선방안 △저출산 문제와 셋째아이 이상 가정 지원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구정질문을 마쳤다.
이날 구정 질문에 나선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다음 달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구청장으로부터 이에 대한 답변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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