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대비해 저학년에게는 취업 마인드 제고 및 취업능력 점검기회를 제공하고 고학년은 취업에 대한 최종 준비 및 구직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한다.
건양대는 9월 한달동안 ‘My Job' Festival'을 개최하는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취업관련 행사를 집중적으로 모아서 계열별로 개최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취업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양한 취업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취업정보를 습득해 현실 취업감각을 익힐 수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 눈높이도 알 수 있어 향후 대학의 취업정책방향 및 지원대책 수립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9월12일부터 이틀간 유명 기업체의 인사담당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하반기 채용동향 및 전망, 입사서류 및 면접 노하우, 성공취업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등의 주제를 가지고 인문·경상, 자연·공학 등 계열별 특성에 맞추어 취업특강이 열리게 된다.
또 9월21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야쿠르트 등의 인사부장을 초청한 공개 모의면접, 9월14일과 19일에는 졸업생 4명을 초청하여 취업성공 사례발표도 계획되어 있다.
이밖에도 9월4일부터 28일까지 취업매직센터에서 모의면접클리닉, 입사서류컨설팅, 워크넷 구직등록, 직업지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의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건양대 박찬수 교수(취업정보부장)은 “5년 연속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로 취업명문대학이라는 이미지 구축과 함께 취업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학생들에게도 취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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