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최선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23일 오후, 충청뉴스 본사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 "충청뉴스 창간 1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참된 언론으로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최근 근황에 대해 "11월부터 열리는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전문가들을 만나는 등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선희 의원은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케팅공사의 자율적 경영방식 도입을 제안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