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위 김인식 의장에게 전달, 권 시장 빠르면 내일 임명
차준일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 경과보고서가 통과됐다.
지난달 31일 열렸던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토대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일 2차 간담회를 통해 전원 만장일치로 '적격'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특위는 ‘적격’ 의견이 담긴 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뒤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고 김 의장은 권선택 시장에게 다시 전달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