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3농혁신 등 정책특별위원장에 전낙운 의원(논산2)을, 부위원장에는 정광섭 의원(태안2)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향우 정책특위는 도가 역점으로 추진해 왔던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안면도 관광지 개발, 3농혁신 사업 등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또 인사혁신 등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전 위원장은 “특위에 주어진 직무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으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11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201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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