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어
계룡시의회(의장 김혜정)는 '제103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20일(수)부터 26일(화)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강흥식 의원은 ‘계룡시의 개발가능지역 확대 및 규제완화, 공사 중단되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건축물에 대한 대책 강구’의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한편 21일에 개최되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자료요구 승인의 건을, 22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계룡시장이 제출한「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계룡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관리 조례 제정안」「계룡시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의하게 된다.
계룡시의회 김혜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하나하나의 안건이 시정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는 만큼 심도 있는 심사를 임해줄 것, 을 의원들에게 요청했으며 집행부에 대해서도 “의원님들의 요구자료 및 질의에 성실한 답변으로 원활한 임시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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