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이미회서 주요 조례안 채택
동구의회, 이미회서 주요 조례안 채택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5.03.2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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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료원 동구윷 활동계획서 등 특위활동계획서 채택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유택호)는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15. 3. 24.)에서 “국립철도박물관 동구 유치 활동계획서”, “대전의료원 동구유치 활동계획서”,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계획서” 등 3개의 특위 활동계획서와 박민자 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용석 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채택했다.

▲ 동구의회 본회의
국립철도박물관 동구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나영, 부위원장 박영순, 위원 원용석, 오관영, 박민자) 이나영 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우리나라 철도 교통의 중심도시이며 미래 철도문화산업을 선도할 최적지로 대전 동구를 주목해야 한다며, 철도박물관 동구 유치를 위해 25만 동구 구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대전의료원 동구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송석범, 부위원장 박민자, 위원 심현보, 강정규) 송석범 위원장은 대전시민의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의료원은 꼭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대전시 재정난을 이유로 대전의료원 건립의 부정적인 여론을 경계하며,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의료취약 계층이 많은 동구에 유치해야 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용운동 선량마을이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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