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영정, 정문부 영정 등 국가영정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회화과 윤여환 교수(54)가 이번에는 논개의 표준영정을 제작하게 됐다. 지난 7월 13일 진주시와 장수군이 공동으로 실시한 논개 표준영정 현상공모에서 영정전문작가의 작품 총 14점 가운데, 1차로 우수작 5작품을 선정한 뒤 2차에서 윤 교수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윤 교수는 앞으로 논개영정작품(110×180㎝) 원본 2점을 제작, 문화관광부 표준영정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진주시 의기사와 장수군 의암사에 각각 봉안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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