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사항 직접 듣고 현장에서 해결방안 마련해
대전시의회 김동섭(새정치민주연합, 유성2)이 지난해 7월 유성구 반석역과 외삼네거리(북유성대로)를 찾아 불필요한 화단분리대를 폐쇄해 차선을 조정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동섭 의원은“지난 2개월여 간의‘북유성 대로 도로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반석역 삼거리에서 외삼네거리 구간 통행속도는 0.5㎞/h 증가, 외삼네거리 교차로 지체는 68.2초/대 감소 및 불법 우회 통과 차량 차단으로 교통사고 예방효과 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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