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호남총리' 발언 향해 '강력한 저항 직면할 것' 맹비난
대전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문재인 의원의 '호남총리' 발언과 관련해 "대전충청인을 무시하는 망언"이라며 ‘궤변으로 어물쩍 넘어가려한다면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만약 지금처럼 궤변으로 일관하며 어물쩍 넘어가려한다면 500만 대전충청인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우리 대전광역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그러한 저항의 전면에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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