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제20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대덕구의회, 제20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4.12.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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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대덕구 본예산 2,685억원 확정

대덕구의회(의장 이세형)는 18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간에 걸쳐 개최된 제208회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대덕구의회는 대전광역시대덕구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일반안건 11건과 2014. 제2회 추경예산안,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금자)의 심사보고에 따르면 “인건비 등 법정필수 경비 등이 전년도에 비해 상당히 개선된 것은 고무적으로 판단되어지나, 향후 법정 필수경비 등을 법규범에 맞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방안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대덕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내년도 예산액 2,685억원을 확정했다.

이세형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2014년도 모든 회기를 마치면서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7대 의회에 들어와 처음으로 이루어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 열과 성을 다해 준 의원여러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도 맡은 바 책무를 다하고, 구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더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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