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구정질문 통해 민의대변
유성구의회, 구정질문 통해 민의대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4.1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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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려

유성구의회(의장 노승연)는 5일 제20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전반에 대한 의원들의 구정질문을 비롯해 민생현안과 밀접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10명의 의원들이 나와 구정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현안사항등에 대해 심도있는 지적과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했으며, 첫 번째로 질문자로 나선 권영진 의원은 선거구증설 방안에 대한 질문으로 구정질문을 시작했다.

민태권 의원은 ▲ 유성보건소의 신축 이전 추진에 따른 계획과 현 청사의 활용방안, 송봉식 의원은 ▲ 유성시외버스종합터미널 이전 및 주변교통대책, 김양경 의원은 ▲ 노은역 광장 활용 및 관리방안, 하경옥 의원은 ▲ 전민동 하수종말처리장 주변 주거환경개선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설장수 의원은 ▲ 전민동, 신성동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대책, 구본환 의원은 ▲ 고.중준위 방사선폐기물 처리대책, 이희환 의원은 ▲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이금선 의원은 ▲ 다문화가정의 정책적 지원방안, 강숙자 의원은 ▲ 궁동 로데오거리 및 주변상권 활성화와 주차장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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