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위해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상호간 교류 펼치기로
목원대(총장 박노권) 사범대학(학장 이종복)은 22일 교내 본부 회의실에서 대전 반석동에 위치한 대전반석고등학교(학교장 김형승)와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종복 사범대학장과 김형승 교장을 비롯한 양 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분야 등에서 상호간 활발한 교류를 펼치기로 했다.
양 교는 협약을 통해 진로체험프로그램, 각종 연수 프로그램 참여와 교육재능기부, 멘토링교육 지원, 교육실습 지원 등 교육 및 학술 연구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승 교장은 “많은 교류로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양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복 학장은 “단순한 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계하며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양 교가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전반석고등학교는 현재 30학급에 총 1115명이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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