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최저금리와 부동산 규제 완화로 내 집 마련 최적의 타이밍이 도래한 가운데 (주)효성이 대전 유성구 문지지구에 공급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10월 2일 분양을 목표로 모델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규모, 총 1,14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전민동 일대 20년 만의 신규분양 물량으로 대전 분양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되며 대덕 특구 내 유일의 전매 무제한 아파트이자 현재기준으로 사업지 반경 내 아파트 신축이 가능한 부지가 없어 신규 아파트로써의 희소가치까지 노려볼 만하다.

갑천수변공원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는 점은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이다. 탁 트인 천 조망과 함께 천변 자전거도로를 바로 옆에서 만날 수 있다. 화봉산과 우성이산, 엑스포공원이 가깝고 부지 남측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 주변에서 진정한 힐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공동주택용지, 단독주택용지, 산업용지, 공원 및 도로 등의 공공시설이 한데 들어서는 주거상업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는 문지지구는 SK연구소, LG연구소, 한국전력연구원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생활 환경도 우수하다. 엑스포코아, 롯데슈퍼엑스포점, 쇼핑시설, 은행, 우체국, 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공원형 단지, 대형 아파트같은 혁신평면 선보일 터
20년만의 새 아파트답게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친환경 트렌드를 따른 공원형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캠핑장, 텃밭, 잔디마당, 멀티 운동시설 등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를 지향한다.
와이드 특화평면은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기대치를 높여주는 일등공신. 분양관계자는 “실수요가 선호하는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임과 동시에 와이드 혁신평면 설계, 수납공간의 극대화를 통해 마치 중대형처럼 넉넉한 체감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알파룸(84㎡) 제공으로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통팔달 교통망에 도보거리 명문 학군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고급 인력들과 국책연구기관, 대기업 연구소 등이 밀집해 있는 문지지구 일대는 소득수준과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그에 부응하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 문지캠퍼스가 가깝고 대전의 명문학군으로 통하는 전민초, 전민중, 문지초, 문지중, 전민고, 대덕고 등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업그레이드된다. 회덕IC 건설 추진(예정), 대덕구 신대동과 유성구 문지동을 잇는 신문교 건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대전IC와 신탄진IC로 경부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덕테크노밸리, 세종시, 오송생명과학연구단지와는 천변대로를 통해 연결된다. 이밖에 세종시와 대덕특구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 대전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예정에 있으며 골프복합문화센터로 조성되는 골프존 대전 신사옥이 곧 완공될 예정으로 이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한편, (주)효성은 기업신용평가(대한주택보증 기업평가)에서 ‘AAA'로 평가받는 재계순위 26위 대기업이다. 지난 2013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런칭 이후 대전 관저지구, 천안 스마일시티 등 총 11개 현장에서 7,244가구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총 5,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1번출구 인근)에 조성되고 있으며 10월 2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855-1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