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설장수)는 4일 오후 공원녹지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삼동 양묘장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살펴보고 주요업무를 청취하는 등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 양묘장 현장방문
외삼동 양묘장은 매년 유림공원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에 사용될 국화를 포함해 관내 주요 녹지대에 계절별로 다양한 꽃묘를 생산해 공급하기 위해 올해 2월 조성된 곳이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양묘장 현황과 근무환경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현장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현장방문을 마쳤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