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간 끈끈한 정, 사회에서도 이어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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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계천 동문회장 | ||
건양대 총동문회는 지난 7일 200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계천 시의원이 총동문회장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이계천 회장은 건양대 경영학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1년부터 500만원의 장학금을 내놓는 등 그동안 남다른 후배사랑을 실천해 귀감을 샀다.
이 회장은 “현재 개별적으로 조직된 학과 동문회를 한데 모아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홈커밍데이나 체육대회를 통해 교수님과 동문, 재학생들이 함께 모이는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후배들의 장학금 지급 확충과 동문회 홈페이지도 구축해 선후배간 끈끈한 정을 사회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전민호(논산시청), 이창남(사업)씨가 각각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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