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치구별 다양한 수련활동 전개/총 55개 프로그램 지원
대전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심신수련 및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인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초·중·고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시와 자치구,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문화활동,
수련활동, 체험활동, 학습지원 등 55개 프로그램으로 전개된다.
시에서는 ▲제주도 문화체험 ▲제주도 자연체험 ▲서바이벌 강습회 ▲수상안전 강습회 ▲갯벌체험 캠프 ▲마술캠프 등 5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자치구별로는 ▲동구, 여름나기 가족사랑 캠프 ▲중구,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외 7개프로그램 ▲서구, 우리두리 마음캠프외 24개
프로그램 ▲유성구, 청소년 환경지킴이외 8개 프로그램 ▲대덕구, 백제문화기행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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