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20대 총학생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우송대 20대 총학생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4.21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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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빈곤아동 행복한 어린이날 만들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21일 우송대학교 20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이요셉)로부터 빈곤가정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
▲ 우송대학교총학생회 빈곤가정아동 돕기 후원금 전달식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우송대학교 20대 총학생회 임원들이 총학생회 출범식에 즈음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총학생회가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모금한 것으로 이 후원금은 대전지역의 빈곤가정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이요셉 우송대학교 20대 총학생회장은 “여러 언론보도와 통계자료 등을 통해 평소 대전지역의 빈곤가정 아동들의 생활상을 접하면서 우리 총학생회가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었다”며 “우리 총학생회의 슬로건인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처럼 우송대 학우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총학생회가 되기 위한 첫 출발을 이렇게 뜻 깊은 행사로 시작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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