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9.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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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알림 '졸면 서로 빵! 빵!' 캠페인 추진… 10월 31일까지 고객 참여 SNS 인증 이벤트 실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고속도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참신한 교통문화 캠페인과 함께 고객 참여형 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졸면 서로 빵! 빵!' 캠페인은 고속도로 주행 중 졸음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했을 때, 주변 운전자가 짧고 경쾌하게 경적을 두 번 울려 위험을 상호 알리는 교통안전 수칙이다.

이는 경적 소리가 가진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운전자 상호 간의 생명을 지키는 배려의 신호로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객 참여 SNS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게시된 이벤트 포스터를 촬영한 뒤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프로필과 게시물이 함께 보이도록 화면을 캡처하여 포스터의 QR코드와 연결된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여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졸음운전이 운전자 한 사람의 위험을 넘어 주변 차량의 안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운전자 간의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서로의 안전을 살피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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