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가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국제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 온 카자흐스탄 정부 고위 관계자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우송대는 17일 사야사트 누르벡(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위 수여식 직후 누르벡 장관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교수 및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학교법인 우송학원은 지난해 9월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17층 규모의 신축 건물과 교육 인프라를 지원받아 AI·빅데이터, 소프트웨어공학 등 IT 관련 전공 교육프로그램 협력을 추진하며 현지 IT 전문인재 양성을 주도해 왔다.
진고환 총장은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의 결실”이라며 “우송대의 우수한 글로벌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카자흐스탄 간 인재 교류와 교육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송대의 특성화·글로벌 교육 역량을 카자흐스탄 현지 교육과 연계해 구체적 결실을 맺은 우수 사례로 해외 정부와의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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