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전진우 학생, 융합형 공학 인재 ‘골드칼라 공학도상’ 수상
호서대 전진우 학생, 융합형 공학 인재 ‘골드칼라 공학도상’ 수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9.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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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교육학회 주관 ‘2026 공학교육학술대회’서 영예
자작자동차연구회 리더십·현장 오피셜 경험 등 실무·학술 역량 두루 입증
기계자동차공학부 전진우 학생
기계자동차공학부 전진우 학생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호서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전진우 학생이 17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된 ‘2026 공학교육학술대회’에서 한국공학교육학회가 수여하는 ‘골드칼라 공학도상’을 수상했다.

‘골드칼라 공학도상’은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공학 인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공학적 전문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 팀워크 및 소통 능력, 법·경제·경영·환경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국제적 협력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다.

전진우 학생은 호서대 자작자동차연구회 ‘챌린저’의 회장으로서 차량 설계와 팀 운영을 총괄해왔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가 주관하는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 등에서 기술검차 오피셜로 참여하며 모빌리티 현장 실무 감각을 다양하게 다져왔다.

연구 및 학술 경진대회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26년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발표상을 비롯해 2025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모빌리티 부문 대상,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e-Formula 부문 금상, AMF 짐카나 대회 1위 등을 석권하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호서대 전진우 학생이 자작자동차에 탑승해 주행을 준비하고 있다
호서대 전진우 학생이 자작자동차에 탑승해 주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전진우 학생은 전공 기술 역량은 물론 리더십, 협업 능력, 현장 대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올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골드칼라 공학도상은 호서대를 비롯해 서울대, 성균관대, 경북대 등 전국 주요 대학에서 총 13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전진우 학생이 호서대 자작자동차연구회 ‘CHALLENGER’에서 성능시험을하고 있다
전진우 학생이 호서대 자작자동차연구회 ‘CHALLENGER’에서 성능시험을하고 있다

전진우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동아리와 연구회 활동, 다양한 경진대회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공학도로서 필요한 역량과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공학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과 공학교육인증제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캡스톤디자인을 비롯해 AI·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수요와 연계한 다채로운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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