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서, 안전띠·안전모·방향지시등 점등 생활화 '캠페인'
세종남부서, 안전띠·안전모·방향지시등 점등 생활화 '캠페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8.28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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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월 집중 홍보·계도, 10월부터 안전띠·안전모·방향지시등 집중단속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교통안전의 대원칙은 거창한 제도나 강력한 처벌에 앞서 운전자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운전자 자발적인 의식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현장 캠페인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영대)가 단순한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운전자 자발적인 의식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세종남부경찰서는 28일 오전 8시 정부세종청사 북측 BRT 정류장 일대에서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 대상 ‘착’한 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해서 강조되는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일상에서 가장 놓치기 쉬운 3대 요소인 ▲안전띠 착용 ▲안전모 착용 ▲방향지시등 점등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직관적이고 직관성을 높인 시각 메시지가 적극 활용됐다. 경찰과 참가자들은 “안전띠 착! 안전모 착! 방향지시등 착!”이라는 구호를 담은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출근 시간대 유관 기관 공무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단속과 처벌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습관이 바뀔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출발 전 1초의 확인, 안전띠와 안전모를 착용하는 작은 실천, 방향지시등을 켜는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지키는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 계도·단속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계도 및 집중 홍보 기간을 거친 뒤,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단속은 물론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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