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세미나
충남대병원,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세미나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8.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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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암센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동 주관
대전광역치매센터선 기억회상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이 지역사회 보건 복지 실무자들의 전문 역량을 끌어올리는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을 돕는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충남대병원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세미나
충남대병원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세미나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세미나 개최…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대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대전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공동으로 ‘2026년 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전시 건강검진 실태와 보건의료자원 현황(송예원 팀장), 국가검진의 이해(송휘람 진료지원팀장), 보건의료 실무자를 위한 장벽 없는 소통 기술(나준식 원장) 등 현장 밀착형 강의가 이어졌다.

이어 기관별 퀴즈를 포함한 만족도 조사와 수료식이 진행됐다.

복수경 병원장은 “지역 보건의료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건강취약계층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치매센터 기억회상 프로그램
대전광역치매센터 기억회상 프로그램

대전광역치매센터, 경도인지장애 대상 '인·생·곡·선' 성료…5개 구 보급 확대

한편, 충남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위한 기억회상 프로그램 ‘인·생·곡·선(認生嚳鮮)’을 완료했다.

대전대 RISE 사업단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거주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2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의 생애주기별 삶을 돌아보는 회상 활동을 진행한 결과 인지기능(CIST)과 자아존중감(RSES)이 상승하고 우울감(SGDS-K)은 감소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만족도는 89.25점을 기록했다.

센터는 향후 대전시 5개 구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에 본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오응석 센터장은 “경도인지장애 시기의 조기 관리 효과를 확인한 만큼 맞춤형 치매예방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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