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교육감 “학교 중심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강미애 교육감 “학교 중심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7.21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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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방문 교육구성원 간담회서 피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 행보에 나섰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세종고 구성원들과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일 강미애 교육감이 세종고등학교(학교장 이재일)를 직접 방문해 학생 및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교육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 교육감은 이재일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학교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교직원 및 학생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보다 쾌적하고 현대화된 교육시설 확충을 요청했다.

교직원들은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 마련을 건의하며 현장의 고충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종고등학교가 세종시 읍·면 지역의 유일한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이자 학교장 전형을 운영하는 특수성을 지닌 만큼, 학교의 자율성과 교육과정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는 제도적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점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강 교육감은 제시된 건의사항들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과제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를 마친 강 교육감은 교실과 기숙사 등 학교 시설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학습 모습을 참관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모든 교육정책의 출발점은 결국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있다”라고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일선 학교를 지속적으로 찾아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의견을 폭넓게 경청할 것”이라며 “교육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용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현장 중심 교육 행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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