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이웃사랑 후원금품 전달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4.01.29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성모의집 찾아 쌀 400kg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설명절을 맞아 29일 대전 성모의집을 찾아 후원금품 쌀 400kg을 전달했다.
▲ 홍성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29일 오전 10시 대전 성모의집을 찾아 안드레아 수녀에게 후원금품 쌀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조직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전달한 쌀은 전통시장 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유성재래시장에서 구입했다.

성모의 집은 매주 월~금 낮 12시부터 1시까지 행려자 노인 등 하루 평균 200여명에게 지난 20여년 동안 무료급식(점심)을 베풀어 왔다.

홍성범 본부장은 “힘겹게 사는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이웃을 정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