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급 복합문화 인프라... 논산 미래광장 마침내 정식 개관
대도시급 복합문화 인프라... 논산 미래광장 마침내 정식 개관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6.06.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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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돌봄, 청년 지원 기능 한곳에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76호점’도 활짝
백 시장 "시민의 삶 높이는 논산 만들어 갈 것"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 미래광장이 마침내 정식 개관을 알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영유아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도시급 복합문화 인프라가 드디어 구축된 것이다. 

25일 열린 개관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논산미래광장’은 문화, 돌봄, 청년 지원 기능을 한곳에 모은 고품격 복합문화센터다. 시설 내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청소년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꿈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청년 꿈키움광장 등이 들어섰다. 이처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대도시 못지않은 생활밀착형 문화거점이자 세대 간 소통의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논산 미래광장 개관식 어린이 도서관 모습
논산 미래광장 개관식 어린이 도서관 모습

특히, 이날 개관식에서는 신한금융 희망재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한 논산시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76호점’의 현판 전달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약 8,400만 원을 지원받아 미래광장 4층에 조성된 이 공간은 앞으로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돌봄 공동체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정태용 신한은행 대전세종본부장은 “신한 꿈도담터가 지역 아동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고 부모들에게는 든든한 돌봄 지원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공식 행사 후에도 구석구석을 둘러본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논산미래광장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아이를 키우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에 행복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누구나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 176호점의 현판 전달식
공동육아나눔터 오감놀이 수업 모습 / 조홍기 기자
정식 오픈하는 4층 장난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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