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시민 안전이 최우선"…민선9기 밑그림 점검
김기재 "시민 안전이 최우선"…민선9기 밑그림 점검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6.1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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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9일까지 당진시 부서·기관 대상 업무보고 청취
AI 통합안전체계·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 과제 강조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 사진 당진시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시정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당진시 부서·기관 업무보고 청취에 들어갔다.

김 당선인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민선9기 당진시장직 더큰당진 준비위원회’를 통해 당진시 주요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김 당선인은 단순한 현황 청취에 그치지 않고 공약별 추진 가능성과 재정 여건, 제도적 과제, 부서 간 협업 필요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 안전을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로 강조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재난·재해 예방, 산업재해 대응, 교통안전, 침수 피해 예방, 환경오염 사전 차단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점검 분야는 당진형 AI 통합안전체계 구축, 산업재해 예방 안전관리 강화, 상습침수지역 침수 예방 인프라 정비, 농촌·생활권 배수체계 정비, 교통안전 취약구간 개선, 학생 맞춤형 통학·이동 안전 패키지 구축, 산단·환경취약지역 환경오염 통합관리 등이다.

김 당선인이 안전 분야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향후 예산 편성과 조직 운영에서도 시민 체감형 안전 과제가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 미래산업·일자리 혁신,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 스마트 농어업 전환, 해양경제 중심도시 조성 등 민선9기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한 실행 방안도 점검한다.

김 당선인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정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책무"라며 "재난, 사고, 산업재해, 교통 위험,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당진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도 안전한 도시 기반 위에서 가능하다"며 "공약 하나하나가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실행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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