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 완성"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이병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4일 오전 4시40분 현재 개표율 86.02%를 기록한 가운데 이 후보는 30.76%를 얻어 27%를 기록한 이병학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저를 충남교육을 이끌 적임자로 선택해 주신 충남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12년 동안 충남교육 가족이 함께 일궈온 청렴, 복지, 혁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셔서 고맙다"고 밝혔다.
그는 "천안과 아산의 과대학교와 과밀학급부터 서산, 당진, 금산, 서천의 작은 학교까지 충남 구석구석을 발로 뛰었다"며 "각계각층 단체와 150여 차례 이상의 정책간담회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질책도 있었고, 그동안 성과에 대한 칭찬과 따뜻한 위로도 있었다"며 "도민들의 충남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의 교육정책 방향으로 ‘더 큰 혁신’과 ‘도민 교육주권’을 제시했다.
그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충남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은 겸허히 새기고, 지지하신 분들께는 실망하지 않도록 항상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이제 도민 교육주권 시대다. 더 혁신적인 충남교육의 미래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