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6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던 유성구의회 송대윤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장대동 대학마을 주민들로부터 또다시 감사패를 받아 지역의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송 의원은 유성구 장대동 대학마을에 주민쉼터를 마련하고 보안등과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민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송 의원은 “주민들로부터 받은 감사패는 그 어떤 상보다도 값지다”며 “늘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생활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