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 없는 ‘모두를 위한 진학 지원’, 중3부터 고3까지 촘촘한 동행 시작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벚꽃이 흐드러진 봄날, 세종의 학생들에게 든든한 꿈의 조력자가 되어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문민식)은 4일,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 진학 교육의 핵심 동력이 될 ‘2026년도 세종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대입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에서 수많은 학생과 함께 호흡하며 풍부한 진학지도 경험을 쌓아온 현장 교사 8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단순한 입시 정보 전달을 넘어,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조직은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면접지원팀, 그리고 전문분야팀 등 총 4개의 체계적인 팀으로 구성되어 현장 중심의 진학 지원 활동에 나선다.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과 고교, 대학을 잇는 가교가 되어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팀은 세종의 진학 노하우가 담긴 ‘보인다 시리즈’ 등을 제작해 교육공동체에 생생한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면접지원팀은 대학별 기출 문항 분석과 면접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꼼꼼히 살피며 합격의 길을 함께 고민한다.
특히 올해 대입지원단이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지원’이다.
이를 위해 운영되는 전문분야팀은 예체능 계열 학생부터 특성화고, 이주배경 학생, 학교 밖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꿈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세분화된 상담을 제공한다.
기회균형 특별전형 대상자에게는 추가 상담의 기회를 넓히고, 진학의 첫 단추를 꿰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도 10월 집중 상담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의 설렘을 전할 계획이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학교와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세종의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특별함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소외됨 없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진학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따뜻한 포부를 밝혔다.
치열한 입시의 길 위에서 세종 대입지원단은 학생들의 꿈을 가장 가까이서 지지하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다. 이번 지원 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로교육원 진학지원부(044-903-874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