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아산선장 4.4독립만세운동 후손들의 계승성 강조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아산선장 4.4독립만세운동 후손들의 계승성 강조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6.04.04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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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후손들의 불편을 잘 챙기자" 관심 필요성 제기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이명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개최된 아산시 선장면 4.4독립만세운동 추모제와 관련 논평을 냈다.

이명수 충남도 교육감 예비후보

이 예비후보는 논평에서 "일제 강점기 암울했던 시대에 나라의 독립과 국권회복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독립운동을 펼치신 모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잘 계승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4.4 독립만세운동 당시 일본 헌병의 발포로 최병수 열사 등의 순국과 시위운동에 참여했던 114명의 주민이 체포되고, 정수길, 서몽조 등 지도자들이 징역 6개월을 받는 등 고초를 받은 일들을 다시 생각하자“면서, 당시의 상황들을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교육적으로 전파하고 그 분들의 후손들이 살아가는데 불편이 없도록 잘 챙겨야 한다고”고 말했다.

4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최된 제14회 아산독립만세 운동 재현 및 추모행사는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선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민들과 후손 등 500여명이 가운데 사물놀이 길놀이, 아산시 어린이 합창단 공연, 내빈인사, 헌시 및 독립선언서 낭독, 아산시 무용협회 퍼포먼스, 조총발사 시연,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선장 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 아산시립합창단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제공연 “그날의 함성”에서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는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일제의 통치로 말미암아 자유를 억누르고 평범한 하루를 짓밞는 행위에 항거하며 만세를 외치다 쓰러진 영혼을 추모하는 춤을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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