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장 사퇴...후보자 공모 신청 예정"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4선·대전 서구을)이 6·3 지방선거 대전·충남 통합시장에 출마한다.
박 의원실은 3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박 의원은 2월 3일자로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그동안 지역 정치권에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차출론에 따라 박 의원의 출마 가능성을 낮게 봤다.
하지만 박 의원이 지역위원장 사퇴 시한 마감일에 직을 던지면서 통합시장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한 계산을 마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충청뉴스> 통화에서 "중앙당 예비후보 자격심사부터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2일 선관위에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은 오는 9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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