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는(천안지점장 이계학) 31일 오전 아산시 김용배 교육복지국장을 방문, ‘참이슬 아산사랑 1억원 후원’ 3분기 적립후원금 6백2십3만원을 전달했다. 아산시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분기마다 후원하고 있는 금액은 지난 2010년 4월 협약이후 현재까지 9천4십1일만원으로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고 있다.

후원비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차상위계층 및 행복키움지원사업 사례관리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배 교육복지국장은 “병당 3원의 판매수익금이 모여 어려운 가정의 생계비․의료비로 활용된다는 것은 무척 의미 있는 일이다.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