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는 교육성과센터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 서포터즈 학생들이 연합으로 지난 9일 재학생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부서의 서포터즈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프로그램 성과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성과센터 에듀하모니 서포터즈는 교내 비교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전하는 SNS채널을 홍보하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마이크로디그리, 핵심·직업역량진단, 학생설계전공개발 공모전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는 추후 운영 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HUSS 서포터즈도 국립한밭대 HUSS연구소에서 진행한 교과/비교과 과정에 대한 홍보와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HUSS 서포터즈 3기는 현재까지 카드뉴스 26건, 숏폼 12건을 제작했으며, 이번 어묵 나눔 팝업을 기점으로 HUSS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행사 전 대비 약 22%, 오픈채팅방은 24% 이상 상승하는 정량적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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