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단법인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자립생활협회(협회장 김지혜)는  29일,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자립생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조성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평소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사업에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명환 하나은행 세종중앙지점장은 평소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 조성을 위한 모범이 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담긴 노력을 아끼지 않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종민님은 평소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에 참여하는 인력으로서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었기에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지혜 협회장은 "장애인 자립생활은 우리 사회가 함께 이뤄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오늘 이 감사패에 그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